사회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 “현장서 답 찾을 것” 인수위 가동 가속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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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업무보고에 이어 자원관리센터 등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민선 9기 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실과소 업무보고에 이어 현장방문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군정 현황 진단에 나섰다.

 

고두갑 위원장이 이끄는 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실과소 및 출연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18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군정의 현황을 정밀 점검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도출하고자 추진됐다.

 

인수위원들은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자원관리센터, 스마트관제센터, 황칠융복합센터, 완도전복주식회사 등 완도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직결된 거점 시설들을 고루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운영 상황과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중점 파악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완도군수직 인수위원회 해양치유센터 현장방문. 김신 당선인은 현장 중심의 군정 청사진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분과별 활동도 구체화됐다. 기획행정혁신분과는 행정혁신기반을 검토하고, 지역경제분과는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살폈다. 문화관광복지분과는 군민 복지 향상을, 미래전략청년분과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과 청년 정착 기반 조성을 집중 검토했다.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은 “군정의 근간은 군민의 목소리이며 답은 현장에 있다”라며 “서류상 통계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의 실태를 명확히 확인해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는 수렴된 현장의 제안과 부서 보고 내용을 종합해 민선 9기 완도군정의 핵심 비전과 정책 청사진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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