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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의회 "SK AI 데이터센터 투자 환영… 기반시설 구축 총력"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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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민형배 시장이 밝힌 SK그룹의 전남 동부권 100조 원 규모 AI·반도체 투자계획을 환영하며 원활한 투자를 위한 조례 및 기반시설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민형배 시장이 밝힌 SK그룹의 전남 동부권 100조 원 규모 AI·반도체 투자계획을 환영하며 원활한 투자를 위한 조례 및 기반시설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민형배 시장이 밝힌 SK그룹의 전남 동부권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형배 시장은 지난 14일 의회 간담회에서 "조만간 SK에서 100조 원 가량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동부권 소외 이야기가 완화될 수 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남 동부권에 AI 데이터센터와 관련 생산설비 등 대규모 투자가 현실화되면 동부권의 성장동력 확보를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반도체와 AI 산업은 기업의 투자 결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공급, 산업용지와 교통망 확보, 신속한 인허가와 전문인력 양성까지 지방정부와 의회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SK그룹의 공식 투자계획이 발표되는 즉시 투자 현실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검토하고 전력·용수·산단·교통 등 핵심 기반시설이 적기에 구축되도록 정부, 특별시, 관계기관과 협력할 방침이다.

 

대규모 투자가 지역의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역기업 참여,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의회 측은 좋은 투자에는 여야와 지역이 따로 없다며, 기업의 투자계획이 실제 투자와 일자리,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91명의 의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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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민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