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함께한 곡성 축산물 시식 행사 ‘엄지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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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이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동안 선보인 ‘곡성 한우·한돈·낙우 무료 시식 행사’가 현장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침체된 축산물 소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시식 행사는 축산 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 아래 곡성한우협회, 곡성한돈협회, 곡성낙우회 등 지역 축산 관련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최근 사료비와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소비 시장도 위축된 상황에서, 곡성군은 축산 농가를 돕고 지역 우수 축산물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해법으로 시식 행사에 집중했다.

 

축제장 부스에서는 직접 구운 곡성산 한우 등심과 한돈을 맛볼 수 있었고, 낙우회에서는 우유와 요거트 등 신선한 유제품을 시음할 수 있어, 현장을 찾은 이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곡성축협이 마련한 한우 판매부스에서는 행사를 찾은 이들에게 한우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돈과 유제품은 시식에만 집중, 별도의 판매는 진행하지 않았다.

 

이날 축제를 찾은 한 가족 관광객은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맛있는 곡성산 한우와 유제품을 직접 먹어볼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축산물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려는 곡성군과 각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과 홍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곡성군 협회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곡성 축산물의 진가를 경험하면서 지역 농가에도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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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곡성한우#곡성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