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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육상부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 4관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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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조선대학교 육상부가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올리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전남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81회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조선대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모두 7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1학년 신은상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4학년 양창식과 이동현, 2학년 김환, 1학년 기은결로 구성된 4x100m릴레이 팀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해머던지기 오재혁 선수는 은메달, 800m 박현욱 선수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여자 대학부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3학년 박강빈과 1학년 송해빈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높이뛰기 종목에서는 2학년 고은정 선수가 앞선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자신감을 이어갔다.
특히 남녀가 한 팀을 이룬 4x400m 혼성 릴레이에서는 이동현, 박강빈, 김환, 고은정 선수 조합이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지난 대회보다 한 단계 오른 성적으로, 꾸준한 발전을 보여줬다.
조선대학교 육상부 김현우 부장교수는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과 무더위를 뚫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통해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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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육상부#전국대학육상선수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