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60일간 시민안전 대작전…노후·위험시설 590곳 집중 점검
윤 산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60일 동안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돌입한다. 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을 재난 위험이 높은 노후·위험시설과 기반시설 590곳으로 정하고, 일상과 밀접한 복지·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챙긴다.
이번 점검에는 시와 자치구, 산하 공사·공단 등 총 27개 기관이 협력하고, 현장에는 공무원과 함께 민간 전문가, 시민도 함께 참여한다. 각 시설 상황에 맞는 전문장비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는 점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16일, 시청에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 실효성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점검 기간에 부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확인하고, 점검이 끝난 후에는 자치구별 평가도 진행한다”며 “우수사례는 널리 공유하고, 파악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수·보강해 시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예방 중심의 철저한 안전점검이야말로 사고와 위기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산 기자
밴드
URL복사
#광주광역시#집중안전점검#시민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