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성 신안군수 “청렴·공정 기반으로 군민 주권시대 열 것”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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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와 행정 혁신을 골자로 한 군정 운영 계획을 공표했다. 신안군은 청렴과 공정을 행정의 핵심 기치로 설정하고, 주민 실질 소득 증대와 참여 행정 확대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외형적 성장 위주의 대규모 사업을 지양하고, 주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현안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김태성 신안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군은 땀 흘려 일한 농어민들이 생산 가치를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유통 및 생산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시에 단기 방문에 그치던 기존 관광 정책을 체류형 관광 산업으로 재편해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체류 인구 유치는 인구 감소세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자생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지자체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과 정보 공개도 추진된다. 군은 군수 직속기구로 ‘주민 소통실’을 설치해 민원 처리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수의 세부 일정을 군청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함으로써 행정 밀실주의를 타파하고 주민과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민선 9기는 군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존재한다”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전개해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전량 반영하고, 공정하고 당당한 신안군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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