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개막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점검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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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7월 25일 개막하는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실무위원회를 열고 인파 관리, 전기 감전 방지, 폭염 대책을 최종 수립했다
장흥군이 7월 25일 개막하는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실무위원회를 열고 인파 관리, 전기 감전 방지, 폭염 대책을 최종 수립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여름철 대표 축제인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장흥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노영환 부군수 주재로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파 밀집과 수중 시설물 이용에 따른 선제적 예방 조치를 세우기 위해 소집됐다.

 

실무위원회는 장흥축제관광재단이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을 정밀 검토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집중 조율했다. 위원들은 특정 시간대 인파 과밀에 대비한 구역별 이동 통제 방안, 대형 전세버스 전용 주차장 확보 및 우회로 지정을 통한 교통 체증 완화책을 도출했다. 

 

특히 물을 사용하는 행사장 특성을 고려해 누전·감전 방지 대책을 세우고, 폭염 속 탈수 예방을 위한 식수 공급망 구축 방안도 구체화했다.

 

장흥군은 축제장 조성이 마무리되는 7월 24일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합동 야외 현장 점검을 펼친다. 무대 장치와 놀이시설의 기술 안전성을 점검하고 지적 사항은 개막 전까지 전면 수정 조치할 방침이다.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는 완벽한 안전이 담보되어야 물축제의 진정한 성공이 완성된다며, 축제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촘촘한 상시 감시망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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