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교육청·지역대학, 학생 기초학력 맞춤 지원 강화방향 모색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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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9일 광주교육대학교 미래교육혁신관에서 ‘2025학년도 기초학력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초학력지원센터 관계자와 전담교사를 비롯해 약 40명이 참석해 지난해 추진한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광주교육청은 광주교대에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위탁해 △맞춤형 학력 진단 및 자료 활용 연구 △한글·수리력 향상 연수 △전담교사 전문성 강화 △지역 대학생 보조강사제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특히 광주교대, 전남대, 조선대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

 

선주원 기초학력지원센터장은 “광주교대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교 현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자 힘썼다”며, “이번 공유회가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도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함께 했기에 기초학력 보장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에는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더욱 확대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기본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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