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 청년 위한 소통·성장 플랫폼 ‘아우름’ 문 열어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장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센터 아우름’을 공식 개관했다.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진 아우름은 청년층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공간과 지원사업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름’은 장성읍 영천로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582㎡(176평),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46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 센터 1층에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유카페와 소규모 회의실이 들어섰다. 2층에는 각종 강연·행사 개최가 가능한 다목적홀, 정보화교육장,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장성군은 청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센터 건립을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고, 이후 추가 예산 투입으로 올해 상반기 공사를 마쳤다.
센터는 앞으로 △청년 지원 정책 안내 △취·창업 프로그램 △드림 클래스(창업기초과정 교육) △문화·소통 활동 △마음 건강 지원 등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단계별 성장 지원과 지역 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아우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센터 사무실(061-390-7702)로 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는 장성 청년정책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뿌리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