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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인클로버재단 다문화·저소득 가정 소중한 추억 기록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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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인클로버재단이 지도읍에서 다문화·저소득 25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인클로버재단이 지도읍에서 다문화·저소득 25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재단과 연계해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유대감 강화 행사를 개최했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이사장 한용외)과 공동으로 지난 7월 11일 지도읍사무소에서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은 가사 활동과 경제적 여건 탓에 스튜디오 방문이 힘들었던 소외 이웃에게 가족 공동체의 기록을 제공하기 위해 실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도·증도·임자 권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16가구와 저소득 9가구 등 총 25가구 100명이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이번 현장에서는 인클로버재단이 창립 이후 전국 단위로 전개해 온 ‘다문화 가족사진 촬영 사업’의 누적 8,000번째 수혜 가구가 배출됐다. 도서 지역 복지 증진이라는 본연의 취지에 상징적인 기록이 더해져 민관 협업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인클로버재단 측은 유의미한 8,000번째 촬영 가정을 신안군에서 맞이해 보람이 크다며, 향후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서적 복지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원화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부 민간 공익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돌봄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공언했다.

 

인클로버재단은 지난 2015년에도 신안 비금·도초·암태 지역의 다문화 36가구를 대상으로 사진 촬영 봉사를 수행하는 등 신안군 도서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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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신안군사회복지협의회#인클로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