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북구, 5개 구립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전면 시행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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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북구가 지역 내 모든 구립도서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북구는 2026년까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중흥, 일곡, 운암, 양산, 신용 등 5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유형에 걸친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도서관은 장애 유형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자체 기획해 복지관과 특수학급 등 현장을 방문, 정보 접근성은 물론 문화 소외감 해소에 힘쓴다.

 

특히 책 읽기 활동 후 인지 놀이, 미술 체험, 보드게임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10회 이상 연속 진행하며, 참여 장애인과 가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도 향후 사업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포용적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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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구립도서관#장애인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