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순문 장흥군수 “공공기관 중남권 균형 배치 필수”… 맞춤형 전략 수립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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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11개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나선다. 해양·농생명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중남권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
장흥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11개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나선다. 해양·농생명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중남권 균형 발전을 추진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했다.

 

장흥군은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공공기관 권역별 균형 배치를 요구하며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공공기관과 행정 기능이 특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중남권 주민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농업 기반과 해양·천연물·바이오 등 지역 경쟁력을 앞세워 유치 논리를 개발 중이다.

 

군은 해양·농생명, 에너지·환경,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등 특화산업과 연계 가능한 11개 기관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치 성공 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지역 소비 활성화 등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물론 중남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 형성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공공기관 이전 후보 유휴부지와 입지 여건을 사전 검토하고, 기관 임직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통합청사와 의회청사 등 주요 시설 재배치 과정에서도 중남권 안배를 통합특별시와 정치권에 강력히 건의할 방침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행정체계 통합을 대한민국 중남권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며 지역 특화자원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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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사순문#전남광주통합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