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 관람객 열광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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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가 축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나비 판타지아 퍼레이드’는 매일 한 차례씩 펼쳐지며, 송원대학교 문복주 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나비와 황박이의 빛나는 모험’이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화려한 무대 세트, 현란한 의상, 그리고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퍼레이드카와 커다란 인형 탈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와 어른 모두 함성을 질렀고, 축제 현장에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자리를 잡아 기다릴 정도로 기대감이 높았다.
군 관계자들은 축제 특성상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동선을 꼼꼼히 관리하고, 안전요원 배치도 더욱 강화했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 마련된 ‘캐릭터 포토타임’ 역시 인기 만점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함평군 대표 캐릭터 ‘황박이’와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함평군 관계자는 “매년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퍼레이드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끝까지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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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나비판타지아퍼레이드#황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