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군, 성인 문해 교육 국비 1억9천만 원 확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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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완도군이 ‘문해 교육 1번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6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에 완도군이 최종 선정되며,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국고보조금 1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엄정한 심사 결과, 완도군이 1위를 차지한 데서 비롯됐다. 국비는 앞으로 농어촌 지역의 성인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 확대와 디지털 문해력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해 교육 예산을 최다 확보하면서, 지역 평생교육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완도군은 ‘2026 전남형 평생 학습 지원 사업’에서도 도비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고, 2022년부터 4년 연속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교육 인프라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조한 문해율과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는 것이 군의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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