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군공항 조기 이전 모색… 양부남·송영길 국회 토론회 개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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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전남광주 서구을)이 송영길 의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광주 군공항 조기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재정 부담, 이전지역 주민 수용성, 군 작전 효율성 등을 종합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공항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방안과 연계해 이전 시기를 앞당기는 대책을 다룬다.
행사에서는 최영태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광주 군공항 조기 이전 필요성과 대안 모색’을, 탁영환 한국정책연구원 원장이 ‘광주 군공항 이전 분산 배치론의 한계와 민군 겸용공항 대안의 정책적 함의’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김태곤 고려대학교 교수, 임소연 남도일보 기자, 김대현 보좌관이 참여해 비용, 군사적 운용성, 지역경제 영향 등을 분석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광주 군공항 임시이전 일정 단축을 재검토하기로 한 시점과 맞물려 진행된다.
양부남 의원은 “광주 군공항 이전은 국가 안보와 지역 발전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과제”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대안을 바탕으로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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