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교육청, 학교 현장 중심 ‘민주·인권교육’ 실효성 강화 나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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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민주·인권교육 실천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에 시동을 걸었다.  

 

6일 담양에서 열린 ‘2026. 민주인권팀 업무담당자 연찬회’는 각 시·군 교육지원청의 민주인권팀 장학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업무담당자 50명이 참가해 교육활동 보호 제도에 대한 심화 강의, 정책 변화 안내, 변호사와 함께하는 사례별 토론, 실무 중심 분임토의 등을 이어갔다.  

 

특히 지역별 현안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규모 실무협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청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김광식 전라남도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민주인성교육과 교육활동 보호는 책상 위 논의가 아니라 실제 학교 각 공간에서 실현되는 게 관건”이라며, “이번 연찬회를 발판 삼아 현장의 요구에 맞는 밀착형 지원과 효율적인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에 꼭 맞는 실행력 중심의 민주·인권교육 모델을 확산시키고, 장학사와 교사를 아우르는 실무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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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민주인권교육#교육활동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