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보리빛 깃털 물결…함평천 팜파스그라스 개화 최고조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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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천 5.1km 구간에 심은 팜파스그라스 1,860주가 이번 주 개화 절정을 맞이했다. 풍성한 아이보리빛 깃털 물결은 가을 국향대전 기간까지 유지된다.
함평군 함평천 5.1km 구간에 심은 팜파스그라스 1,860주가 이번 주 개화 절정을 맞이했다. 풍성한 아이보리빛 깃털 물결은 가을 국향대전 기간까지 유지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함평군 함평천 수변을 따라 조성된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함평천 일대 팜파스그라스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개화의 절정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산책로는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의 '함평천 꽃길 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생태 휴식 공간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함평천 잠수교에서 함평교까지 300m 구간과 함평교에서 화양교까지 4.8㎞ 구간 상단부에 다년에 걸쳐 팜파스그라스 총 1,860주를 심었다. 수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관상초화류 군락은 특유의 아이보리 빛 깃털 꽃대를 피워내며 이색적인 수변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주말 꽃대가 가장 풍성하게 올라와 개화 상태가 최상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에 피어난 팜파스그라스는 가을에 열리는 대표 축제인 국향대전 기간까지 자태를 유지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속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함평천변에서 팜파스그라스가 만든 은빛 물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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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팜파스그라스#함평천꽃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