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생활문화 연결하는 수선예술 프로그램 확대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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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오는 7일부터 미로센터 2층 미로책방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수선예술 워크숍 ‘한땀미로’를 개설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한땀미로’는 단체 ‘죽음의 바느질클럽’ 및 ‘한걸음가게’와 협업해 추진하는 일련의 생활문화 사업이다. 일상에서 쉽게 폐기되는 자원을 수선해 재활용하는 방식을 배우고, 직접 손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자원 재사용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문화예술 교육 과정으로 짜였다.
프로그램 일정은 이달 7일부터 시작해 8월 18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오후 1시에 열리며, 총 4차례에 걸쳐 연속성을 두고 실행된다. 구는 본 행사를 단순 일회성 공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수선과 재사용 행위의 사회적 가치를 직접 논의하며 고유한 속도로 자급적 생활 방식을 습득하는 기회로 채울 구상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수선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소모적인 일상 소비를 점검하고 새로운 자원 인식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자치구 차원에서 지역 생태계와 생활문화 예술을 연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덧붙였다.
구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미로센터를 중심 삼아 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대안적 복합문화 활동을 다각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실천적 참여를 지속해서 유도할 계획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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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센터#수선예술#한땀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