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청소년 주도 문화축제 열린다… 직접 기획·참여로 '꿈과 끼' 발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나주시가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마련해 미래 세대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한다. 이번 ‘나주시 청소년의 날 문화축제’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나주시청소년수련관과 인근에서 열린다.
행사는 나주시 주최, 나주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진행되며, 공연과 체험, 장기자랑, 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빛누리초등학교 바이올린 앙상블의 무대로 축제가 시작돼, 청소년들의 재능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참여형 무대 ‘드림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댄스, 밴드, 악기 연주 등 청소년들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으로,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모범 청소년 표창과 장학금 수여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청소년 풋살대회 ‘뭉쳐야 찬다’, 어린이 세발자전거 레이싱 등 스포츠 행사로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북돋는다.
이 밖에도 만들기와 놀이, 먹거리 부스, 지역사회 연계 체험공간 등이 운영돼,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과 시민들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준비됐다.
김호림 나주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부터 무대까지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확장해 나가겠다”며,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소년 문화축제를 통해 미래세대가 성장의 기회와 꿈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