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영광군의회 첫 여성 지역구 의원 배출… 생활밀착형 의정 예고

박종하 기자
입력
-정선우 의원, 사상 첫 여성 지역구 의원 타이틀 획득…김선옥 의원 비례대표 합류 -제5대 의회 이후 유지된 비례 1인 체제 마감…여성·복지 현안 비중 확대 전망
제10대 영광군의회가 사상 처음으로 정선우(지역구), 김선옥(비례대표) 의원 등 2명의 여성 의원을 배출하며 원구성을 마쳤다.
제10대 영광군의회가 사상 처음으로 정선우(지역구), 김선옥(비례대표) 의원 등 2명의 여성 의원을 배출하며 원구성을 마쳤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제10대 영광군의회가 의회 개원 사상 최초로 여성 지역구 의원을 포함한 2명의 여성 의원을 동시 배출하며 전반기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영광군의회는 제5대 의회부터 유지해 온 여성 비례대표 1인 체제를 마감하고 이번 10대 의회에 정선우 의원(지역구)과 김선옥 의원(비례대표)이 입성하며 첫 여성 의원 2명 복수 체제를 구축했다.

 

영광군의회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 타이틀을 얻은 정선우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전남도 여성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9대 영광군의회 전·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내며 복지, 교육, 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정 의원은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정책, 노인 복지, 청년 일자리 등 실생활 현안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비례대표로 합류한 김선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 사회 참여와 권익 증진 문제에 관여해 왔다. 김 의원은 행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을 주요 의정 과제로 설정했다.

 

군의회 내 여성 의원이 확충됨에 따라 향후 여성과 가족, 돌봄, 복지 등 생활 밀착형 의제들이 군정 주요 정책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