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소멸 대안 전남광주 청년마을 3곳 선정 로컬비즈니스 본격화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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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영구 정착을 위해 총 1억 5000만 원 규모의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기존 일회성 체험이나 교류 중심의 청년마을 사업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목포 ‘괜찮아 마을’, 순천 ‘천천히 마을’,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 등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마을은 각각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고유 자산과 청년 역량을 결합한 자체 수익 모델 구축에 나선다.
목포 ‘괜찮아 마을’은 원도심 빈집과 노후 숙박업소를 연계한 ‘마을호텔’을 조성하고, 지역 관광 상품을 통합 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상권 회복을 이끈다. 순천 ‘천천히 마을’은 역사적 자원인 ‘여순 10·19 사건’과 원도심을 엮은 체류형 스토리 투어 및 친환경 f&b(식음료) 콘텐츠를 개발해 비즈니스화할 예정이다.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은 초고령화 지역 특성에 맞춰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창업 기반을 다지고, 청년 돌봄 인력을 양성해 세대 융합형 일자리를 만든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수익 모델을 발굴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지역 정착을 이끌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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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년마을#청년정착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