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려동물 CPR 배우고 퀴즈도 맞힌다…‘전남광주 펫크닉’ 17일 개막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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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반려동물산업문화제: 전남광주 펫크닉’을 개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전시회인 ‘광주펫&캣쇼’와 연계해 추진된다. ‘반려동물특별시로 떠나는 멍냥이 가을 소풍!’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슬기로운 반려생활’, ‘댕냥이 무엇이든 물어보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과 행동 문제에 대한 상담이 실시된다. ‘1초의 기적,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 심폐소생술(CPR) 절차를 익히고 모형으로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행사로는 전문 훈련사가 지도하는 독어질리티·독피트니스, 반려동물 상식 퀴즈인 ‘도전! 멍퀴즈 온 더 블록’, 교감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기다려! 게임’ 등이 운영된다.
지역 교육·의료 기관의 참여도 이어진다. 광주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행동상담과 뷰티교실, 특화 진료 안내, 학과 소개를 맡는다. 피스멍멍과 꿈꾸는고냥이협회가 운영하는 홍보 부스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 및 사진전이 펼쳐진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소통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관리 정보와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성숙한 반려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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