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군 서포터즈단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 사전 안전 점검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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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이 월출산기찬랜드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장 사전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영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이 월출산기찬랜드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장 사전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이 여름철 대표 피서지 개장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의 시각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안전 진단 행정을 펼쳤다.

 

영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은 지난 9일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 개장 전 현장을 방문해 이용객 안전 확보와 편의 시설 확충을 위한 사전 모니터링을 전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활동은 하계 기간 인파가 밀집하는 관광지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아동, 여성, 고령자 등 교통·보행 약자의 입장에서 물놀이 시설물의 고정 상태, 이동 동선 편의성, 휴게 공간, 안내 표지판 시인성 등을 정밀 점검했다.

 

서포터즈단은 현장 진단 결과를 활동보고서로 작성해 영암군 소관 부서에 즉시 이송했다. 군은 개장 전까지 보수·보강 조치를 완료하기 위해 긴밀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군은 공무원 중심의 행정 점검 방식에 군민의 실무적 시각을 더해 방재 안전망의 객관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은 참여, 안전, 돌봄 등 3개 분과에 걸쳐 총 85명의 주민이 활동하고 있다. 일상 속 불편 사항과 안전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내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올해도 주민참여예산 정책 제안을 비롯해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왕인문화축제 안전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현장 감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미현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취약 요소를 발굴하는 서포터즈단의 제안이 군정 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상시화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키겠다고 확약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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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월출산기찬랜드#군민서포터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