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 관광발전지수 저조… 홍기월, 인프라 확충 및 수용력 제고 촉구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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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 관광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관광수용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에 힘이 실린다.
홍기월 문화관광체육위원장(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지역 관광 정책 달성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광자원 발굴과 인프라 확충 조치가 시급하다고 시의회에서 강조했다.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관광발전지수 종합결과에 따르면, 광역지자체 중 1등급은 강원도가 유일했다. 전남광주 지역 기초지자체 가운데는 여수시만 1등급에 포함됐다. 2등급 평가에는 순천시만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쳐 전반적인 체질 개선 요구가 거세다.
관광수용력지수는 자연·문화자원, 관광지, 축제 등 자원 요소와 숙박, 음식·쇼핑, 교통 인프라를 종합 평가해 지역 경쟁력을 가름하는 핵심 지표다.
홍 위원장은 오는 9월과 10월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등 메가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실질적인 경쟁 우위 상품 개발을 핵심 과제로 짚었다.
홍기월 위원장은 “통합특별시 관광산업은 상생발전 중심의 관광수용력 확보에 성패가 걸려 있다”며 “지역 환경과 콘텐츠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는 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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