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 가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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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극심한 무더위와 명절을 앞두고 생계 위협을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맞춤형 나눔 행정에 착수했다.
광산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및 ‘빛고을 희망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철 냉방 사각지대 해소와 명절 민생 안정을 결합해 연간 상시 나눔 체계를 굳히는 조치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여름용 보양 식료품 키트 400상자와 신형 선풍기 400대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쪽방 거주민 등 냉방 설비가 열악한 폭염 취약가구에 전량 신속 배달된다. 이어 추석 명절 기간 경제적 곤란을 겪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민생 지원금 8,600만 원도 순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구와 공동모금회가 체결한 지역연계모금 협약에 기반한다. 양 기관은 지역에서 모인 기부금이 관내 이웃들의 필요에 맞게 즉각 배분되도록 전방위 협력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및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배분 조율을 매듭지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혹서기 폭염 극복과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되도록 후원 물품과 성금을 적재적소에 즉각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민관 공조를 기반으로 한 일상적인 복지 안전망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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