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전략 재정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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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중점 기관 유치 전략을 재정비했다. 지역 AI·에너지·농수산 산업과 연계해 유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해남군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중점 기관 유치 전략을 재정비했다. 지역 AI·에너지·농수산 산업과 연계해 유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이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맞춰 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유치 전략을 재정비한다.

 

해남군은 24일 김병성 부군수 주재로 관계부서 전략회의를 열어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유치 희망기관을 45개로 늘리고 정부가 산업 연계 집적 배치를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에너지재단 등 5개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확정했다. 수협중앙회, 대한체육회,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은 추가 검토 대상에 올렸다.

 

군은 기관 전체 이전뿐만 아니라 지역조직, 연구·실증 부서 등 기능 단위 유치도 병행한다. 국가AI컴퓨팅센터,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등 기존 산업 기반과 연계해 유치 명분을 보강할 방침이다.

 

해남군은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기능별·권역별 배치를 건의하고, 정부 이전계획 발표에 맞춰 2차 전략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입지 및 부지 활용안을 정립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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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공공기관이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