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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1004섬분재정원 '제26회 국제꽃장식대회' 10월 17일 개막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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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1004섬분재정원에서 ‘제26회 국제꽃장식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플로리스트와 관련 전공자들이 대거 참가해 꽃을 매개로 한 조형 예술 기량을 겨룬다.
개막일인 17일에는 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바디플라워 퍼포먼스와 동양인 최초 독일 인정 마이스터 플로리스트인 방식 명인의 특별 시연이 진행된다. 네덜란드 등 6개국 대사 부인이 참여하는 특별전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꽃장식 전시 이벤트도 함께 열려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넓혔다.
경연 분야는 일반부, 단체부, 청소년부, 바디플라워 등 4개 부문이다. 참가 접수는 9월 30일까지 방식꽃예술원 이메일과 (사)국제꽃예술인협회 블로그를 통해 수록·진행된다. 군은 1004섬분재정원의 독창적인 생태 환경과 꽃예술을 연계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신안의 자연 속에서 수준 높은 꽃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현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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