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문고해남군지부 해남공룡박물관서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

강천수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새마을문고해남군지부(회장 김경택)는 7일부터 해남군 황산면에 위치한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을 시작해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피서지에서 책과 함께하는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공룡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함께 읽어주고, 책 속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서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남군청년새마을연대(회장 최애지)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을 돕고, 책 읽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세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청년회원들은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며 즐거운 독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김경택 새마을문고해남군지부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룡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책 한 권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애지 해남군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청년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해남군지부는 매년 피서지 문고 운영을 비롯해 독서문화 캠페인, 책 읽기 운동,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운영 역시 무더위를 피해 공룡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선물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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