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청년정책에 102억 투입… 4개 분야 51개 사업 본격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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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광군이 2026년 참여·소통, 일자리,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 51개 청년 사업에 총 102억 원을 투입해 자립 기반 조성에 나선다.
군은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명예부군수제를 가동해 청년의 행정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청년전용예산제를 통해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8건, 8억 4800만 원 규모의 제안을 실제 예산에 반영했다.
자립 지원책으로는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와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을 추진 중이다. 취업 이후에는 주거비 지원과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을 이어간다.
창업 분야는 사업장 임차비·리모델링비 지원,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지역자원 연계 창업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2025년 9월 개소한 영광청년육아나눔터 내 청년센터에서는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거점 역할을 맡는다.
향후 민선 9기 공약인 '청년 메가챌린지 1억 프로젝트'를 추진해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청년마을 연계 주거공간 '늘품빌리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8∼2032)을 수립한다.
영광군은 청년명예부군수제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받았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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