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대한민국 구석구석’ 디지털 관광주민증 49곳 할인 제공
전정호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를 6월 8일부터 공식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도입된 것으로, 군은 최근 지역 내 49개 가맹업소와 손잡고 할인혜택 제공을 확정지었다.
관광객이나 방문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인증서를 소지한 사람은 담양의 숙박업소, 식음료점, 체험장, 관람시설, 쇼핑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호텔 드몽드에서는 평일 15%, 주말 10%의 객실 할인, 딜라이트 담양에서는 관람료 10~20% 할인, 담양항공의 다양한 코스별 체험료 역시 최대 35%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 업체 목록, 할인율 등 구체적인 혜택 내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담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4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가맹점 모집과 준비 과정을 꼼꼼히 마친 상태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담양을 찾고, 지역 업소들의 매출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담양만의 색깔을 담은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전개해, 모두가 머물고 싶어하는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정호 기자
밴드
URL복사
#담양군#디지털관광주민증#대한민국구석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