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관광두레 3년 차 결실… 민관 협력으로 지역 관광 생태계 구축
한광백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진도관광두레가 13일 '2026 진도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주민사업체들의 지난 3년간 운영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지사 김동현 지사장, 진도군의회 김춘화 의장 및 군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현명 의원,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가 참석해 주민사업체의 활동을 점검했다.
현재 3년 차를 맞이한 진도 관광두레에는 보배야놀자영어조합법인, 유한회사 진도휴식, 주식회사 세벼리힐링농원, 주식회사 홍홍단, 주식회사 베이스캠프154, 주식회사 해온,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트루엔팜, 남도와 남미 등 총 8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해당 사업체들은 체험, 기념품, 식음료, 숙박, 주민여행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도 고유의 자연과 문화, 역사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전환해 사업성을 높였다. 발표회에 참여한 사업체들은 개별 성과와 사업계획을 제시하며 자립 기반을 입증했다.
김은주 진도관광두레 PD는 주민이 직접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넣는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며, 주민사업체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진도군과 진도군의회는 주민사업체가 지역 관광의 핵심 주체로 안착하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한국관광공사 역시 주민 주도형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광백 기자
밴드
URL복사
#진도관광두레#진도군#진도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