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록 전남지사 "6·3 지방선거 도민의 한 표가 전남·광주 바꾼다"

김성태 기자
입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김 지사는 26일 공식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한 표로 전남과 광주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달라”며 도민 각자의 작은 선택이 지역 전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오는 5월 29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6월 3일에는 본투표가 진행된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 특별시의원, 시장·군수, 시·군의원을 한 번에 뽑는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

 

김 지사는 “모든 도민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바로 지역의 주인이다. 이번 선거가 단순한 정치 행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며, “아이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더욱 신중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꼼꼼히 확인하고, 실제로 이행 가능한지 따져본 뒤 꼭 투표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투표 시간 보장은 법에서 명시한 고용주의 의무”라며 “각 일터에서도 투표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에게도 별도로 메시지를 전했다. “투표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챙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주어진 권리를 행사해서 지역의 미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 도지사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참여하지 않으면 손님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지역의 중요한 출발선에서 이제 누구도 손님으로 남지 말고, 자랑스러운 주인으로서 투표에 나서자”고 거듭 독려했다.

 

 

김성태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전라남도지사#김영록#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