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산구 역사·문화·먹거리 묶은 ‘알리요투어’ 가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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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을 버스로 탐방하는 ‘광산 알리요투어’를 가동했다.
광산구는 지난 8일 시민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산 알리요투어’ 1차 운행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무더위를 감안해 실내 관람과 직접 체험이 어우러진 ‘역사문화투어’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마한유적체험관을 시작으로 동곡뮤지엄, 윤상원 열사 기념관, 월봉서원, 무양서원을 순차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현악기·나무액자 만들기, 도장 및 부채 캘리그라피 제작, 전통 선비복 입기 등 맞춤형 체험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광산구 향토음식인 ‘동곡 꽃게장’을 시식하며 오감 체험을 즐겼다.
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2차 투어인 ‘뮤페투어’를 추진한다. 고려인마을, 용아생가, 황룡강생태공원을 탐방한 뒤 제4회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참가는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와 ‘오이’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계절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 기획이 성과를 냈다며 주민들이 지역 문화 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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