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 김학석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해남 우슬체육관서 열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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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부터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7월 18일부터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학·실업부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단위 스포츠 축제가 전남 해남에서 막을 올린다.

 

해남군은 ‘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 동안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및 해남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코트를 달군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와 일반부(실업팀)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시·도를 대표하는 실업팀과 대학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매 경기 정상급 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심판, 임원진 등 연인원 1만 1,000여 명 이상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집계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해남군은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관 냉방 시스템 보수와 실내 조도 조절 등 시설 환경 정비를 마쳤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의료 지원 체계를 확보하고, 차량 혼잡에 대비한 주차 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을 찾은 선수들이 안전하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기량을 겨루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인 전국대회 유치로 스포츠 명품 도시 해남의 위상을 굳히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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