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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결선 앞두고 승부수…“통합·포용 리더십으로 특별시 설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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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후보 정책까지 흡수…‘통합형 정책 설계’ 강조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결선을 앞두고 통합·포용 리더십과 탕평·균형 행정을 핵심으로 한 운영 구상을 제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결선 투표를 앞두고 통합특별시 운영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막중한 책임감으로 가슴에 새기고 결선에 임하겠다”며 “김영록의 쓸모를 특별시민들께서 직접 결정해 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320만 시도민께 약속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은 광주와 전남의 대도약을 이끌 중대한 기회”라며 “결선투표에서 남은 한 번의 선택이 광주와 전남의 10년, 20년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며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특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풀어내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또 이번 통합시장 선거에 함께한 강기정·신정훈·이개호 후보를 언급하며 “어려운 통합의 강을 함께 건너온 동지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각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과 비전을 폭넓게 포용하고, 특별시 발전의 동력으로 적극 녹여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합의 제안자 김영록, 통합의 추진자 강기정, 통합의 입법자 신정훈이 대통합 완성을 위해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앞으로 특별시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인사와 예산, 지역발전, 산업 배치 전반에 걸쳐 탕평과 균형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며 “시도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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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특별시장#신정훈#강기정#민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