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전라남도 지방 세정 4개 분야 수상 '쾌거'

[중앙통신뉴스]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지방 세정 평가 4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지방 세정 우수 지자체로 거듭났다.

군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장려상, 지방세정 혁신 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 장려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총 4,0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방세정 종합 평가는 작년에 이어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이번 지방세정 혁신 포럼에서는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도 같이 진행하였으며 곡성군 소재 석곡면에 거주하는 홍두영 주민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