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행정공백 최소화 총력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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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가 통합특별시 출범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제7차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에는 황기연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각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정시스템 통합 현황, 자치법규 일원화, 안내표지판 정비 등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전남도는 주민들이 평소 자주 사용하는 도로, 하천 등 각종 안내표지판 정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각기 따로 운영되던 행정시스템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중단에 대비해 사전에 모의 훈련을 하고, 시민 안내 방안도 철저하게 마련 중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무엇보다 시민들께 불편이 없도록 모든 행정 절차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만약 부득이하게 서비스 제공이 일시 중단되는 경우, 사전에 중단 기간과 대체 방법을 신속히 안내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9일 당선의원들을 대상으로 통합특별시의회 필수 조례 480건을 미리 설명하고, 7월 1일 출범 당일 차질 없는 의회 심의·의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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