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군 식품 창업 지원사업 첫 결실… 네이버 해피빈 펀딩 대박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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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식품 온라인 펀딩 창업 지원사업 1호 참여자가 목표액 1047%를 달성했다. 군은 나머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입도 순차 지원한다.
영암군 식품 온라인 펀딩 창업 지원사업 1호 참여자가 목표액 1047%를 달성했다. 군은 나머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입도 순차 지원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식품 온라인 판매(펀딩) 창업 지원사업'이 첫 참여자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역 식품 분야 예비 창업자와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 온라인 펀딩 등록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는 맞춤형 제도를 가동 중이다.

 

지난 4월 공모로 선발된 8명의 참여자는 그동안 1대1 컨설팅을 받으며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 중 가장 먼저 네이버 해피빈에서 펀딩을 개시한 1호 참여자는 지난 6월 30일 기준 목표 금액의 1047%를 돌파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영암군은 첫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나머지 참여자들의 시제품 제작과 온라인 펀딩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의 디지털 판로를 개척하고, 초기 창업자들의 시장 안착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아무리 훌륭한 제품도 소비자와 만날 판로가 없으면 자립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지역 식품기업과 소상공인이 거대 온라인 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창업 단계부터 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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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식품창업지원#크라우드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