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 독거노인 맞춤형 돌봄 봉사 본격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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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자원봉사센터가 9개 읍면 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독거노인 18세대를 대상으로 세탁 및 식사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행정을 전개합니다.
함평군자원봉사센터가 9개 읍면 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독거노인 18세대를 대상으로 세탁 및 식사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행정을 전개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밀착형 돌봄 행정을 전개한다. 함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부터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급식을 지원하는 ‘세대공감 행복 돌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번 활동은 고령의 1인 가구가 기후 변화에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9개 읍면 여성자원봉사회는 각 지역의 홀몸 어르신 18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옥 내부를 청소하고 부피가 큰 겨울 이불을 세탁하는 등 위생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고령층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영양식을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폭염기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정서적 지지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함평군은 민관 협력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봉사에 참여한 김금옥 엄다면여성자원봉사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기상이변이 잦은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을 향한 실질적인 지원이 긴요하다"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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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함평군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