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일상생활 분야’ 본격화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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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돌봄서비스 확대…10개 요양기관과 협력 체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고흥군이 의료와 요양이 연계된 ‘통합돌봄사업’의 일상생활 지원 부문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지난 2일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10곳과 손잡고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출범시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가사, 식사,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실제 생활에 깊이 연결된 돌봄을 책임지게 됐다.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은 일상 속 다양한 도움을 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미 지역 의료기관과도 연계 체계를 갖춘 만큼, 보건·의료와 생활요양이 하나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망이 마련된 셈이다.
특히 고흥군은 이번 협약에 앞서 각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e나라도움’ 등 보조사업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신청과 보조금 집행까지 꼭 알아야 할 절차를 실습 위주로 안내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웠다.
군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협약을 발판 삼아 이번 통합돌봄 사업이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없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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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통합돌봄#의료돌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