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구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보훈의 달 헌정식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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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 보훈 행정을 적극 전개했다. 서구는 26일 웨딩그룹위더스 광주에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훈의 달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의 보훈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헌정식은 지역 12개 보훈단체 명예기수와 육군 제31보병사단 장병들이 각 단체 상징 깃발을 앞세워 공동 입장하는 예우 의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헌정 영상 상영과 함께 모범 국가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거행됐다. 행사장은 중창단 ‘파파보이즈’의 공연과 호국보훈 사진전이 연계돼 유공자와 미래세대가 가치를 공유하는 거점으로 활용됐다.

지자체 차원의 연속성 있는 보훈 사업도 구체화됐다. 서구는 오는 30일 서구아너스의 후원을 바탕으로 보훈가족과 아동·청소년 등 300여 명이 동승하는 ‘세대를 잇는 평화드림열차’를 운행한다. 열차는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임진강역까지 전격 이동하며, 참가자들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등 비무장지대(DMZ) 안보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오늘의 자유는 보훈가족의 희생 위에 성립됐음을 명시하며, 헌신에 부합하는 예우와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관내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겠다고 확언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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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김이강#보훈의달헌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