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피서철 물놀이사고 제로화 목표 특별 안전대책 시행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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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군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최근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한재골 등 피서객이 몰리는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는 안전관리요원을 더 배치해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감시와 대응 체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담양군은 물놀이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농어촌민박과 관광숙박시설, 수상레저사업장 등을 포함해 총 83개소의 물놀이 시설에 대해 예방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과 더불어, 안전수칙 홍보와 캠페인도 활발하게 추진해 군민과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이끈다.

 

지난 28일에는 전남도 사회재난과 주관 ‘여름철 수상 안전 관계기관 대책 회의’에 참석해,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아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과 비상근무 체계도 꼼꼼히 확인했다. 유기적인 연대로 혹시 모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고근석 담양군 산업안전국장은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인명사고 없이 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군을 찾는 모든 분들도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자제 등 기본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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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물놀이안전#여름철사고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