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신세계 전남광주통합 맞춰 로컬 상생 행보 본격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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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신세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지역 유무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유통하는 상생 경영을 본격화했다. 지역 농가와 중소 브랜드에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로컬 상품을 선보이는 유통 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신세계는 입점 브랜드인 로컬 주스 전문업체 ‘오롯이’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촌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광주신세계에 둥지를 튼 오롯이는 친환경 착즙주스를 앞세워 올해 상반기 매출 목표치를 110% 초과 달성했다.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로컬 알리기도 성과를 냈다. 지난 6월 30일 신세계갤러리에서는 곡성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의 이동현 대표와 김탁환 소설가를 초청한 북토크를 열어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했다.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한 식품 팝업 행사는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9일까지 본관 지하 식품관에서 곡성 멜론, 담양 기순도 명인의 전통 장류, 나주 박장흥댁의 씨간장 한우장조림 등을 차례로 선보여 목표 매출의 150%를 거뒀다. 화순 도곡 로컬푸드 직매장도 지난 3월 식품관 리뉴얼 오픈 이후 신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안정적인 직거래 환경을 다졌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의 우수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가치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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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로컬상생#이동훈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