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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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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간담회 개최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025년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참여 마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섰다고 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주도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곡성군은 작년에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을 포함해 총 157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목표로, 참여 마을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4월 8일 곡성읍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간담회는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여 마을의 대표자들과 읍·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방법, 사업추진 시 유의점 및 정산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곡성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10월에 예정된 전라남도 종합평가에서 우수마을 및 우수 시군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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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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