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군 1전비,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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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장병은 마을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주웠고, 특히 지역주민 생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업 활동으로 발생한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1전비 박희수(대령) 감찰안전실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께 깨끗한 마을을 선물해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서 신뢰받는 공군상 구현과 민·군 유대감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전비는 매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민·군이 상생하는 공군상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부대 인근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보훈요양원 자원봉사, 봄철 농촌일손돕기 등 각종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국민의 군대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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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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