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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국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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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국관광공사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 선정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한국관광공사 ‘2025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지역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여행 함께해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여행 정보 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앱에서 발급하는 지역의 명예 주민증(지역별 발급)으로 관광주민은 숙박·식음·관람·체험·쇼핑 등 5가지 유형의 지역여행 할인 혜택이 가능한 사업이다.

군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지자체 최초로 풍선을 주제로“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과 5월 중 곡성세계장미축제 등 곡성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마련하여 전국적 홍보를 목적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한 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관광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전국 유일의 기차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기차마을과 매혹적인 1004 품종의 장미공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지역관광 콘텐츠로 선정하고 관광(2), 숙박(5), 식음료(1), 체험(6) 등 총 14개 장소를 방문할 경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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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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