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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수도 해남’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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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어촌수도 해남’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 개소

박종하 기자
입력
친환경 유기농업 생산·가공 등 플랫폼 구축
[중앙통신뉴스]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해남군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 개소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했다.

지난 24일 열린 개소식에는 친환경 농업인과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공동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와 제막식, 유기가공공방 시설 관람 등을 진행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촌에 구축된 지역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잠재력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사회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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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활력 플러스 혁신파크는 폐교된 황산고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되었으며, 총 70억원(국비49, 군비21)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혁신파크 내에는 유기가공공방과 사무실, 밀키트공방, 스튜디오실 등 혁신파크 본관, 생태순환센터(육묘장) 등이 들어섰다.

군 관계자는 “신활력 플러스 혁신파크를 통해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주고 ‘농어촌수도 해남’의 비전을 수립하는 원년으로써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의 전초기지이자 플랫폼으로써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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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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