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수 재선거]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정철원 후보 지지 선언

[중앙통신뉴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회장 서정범)가 4월 2일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정 후보가 농업과 농민의 현실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그의 당선이 담양 농업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26일, 한농연 담양군연합회는 지지 성명을 통해 "정철원 후보는 농민들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온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들은 정 후보의 정책이 현장의 실제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으며, 제시하는 해결책이 농민들의 근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철원 후보는 "저 역시 한농연 회원으로서, 제 삶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다르지 않습니다"라며, 담양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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