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banner
logo
신안 황해교류박물관서 '2025전국새우란대전' 열린다
bannerbanner
사회

신안 황해교류박물관서 '2025전국새우란대전' 열린다

안재호 기자
입력
총 시상금 1,500만 원..으뜸상 포함 75점 시상
ceb53ca5524e7e569a58e147349aba9d
지난해 개최된 전국 새우란 대전 ⓒ신안군
[중앙통신뉴스=안재호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5전국새우란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해상교류의 중심지로서 신안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 내 황해교류박물관에서 열린다.

총 상금 1,5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전의 출품 자격은 새우란을 사랑하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2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안군농업기술센터(061-240-4194)에서 유선으로 받는다. 

새우란은 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난과식물로 아름다움과 독특한 자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새우란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자변자설(紫邊紫舌)이 대상(국회의장상)을 차지했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전은 관람객들에게 새우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새우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안재호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