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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 마을.약국'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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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안군,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 마을.약국' 추가 지정

박석장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박석장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생명사랑 마을 2곳(망운면 정착마을, 몽탄면 유곡마을)과 생명사랑 약국 1곳(삼향읍 최고약국)을 추가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사랑 마을은 마을 주민들을 잘 아는 이장이 정신건강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사랑 음악 마을방송 등 자살예방 환경을 갖춘 마을로 현재 39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생명사랑 약국은 약사들이 생명지킴이가 되어 우울․불안․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어 약국을 찾는 자들을 발견하면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무안군에는 현재 21개소 약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무안군은 ▲자살고위험군 발굴·등록관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1577-0199), 자살예방 상담(☎109)으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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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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